항목 ID | GC04219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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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Eye Max Co., Ltd.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108번길 36[전포동 666-6] 세화빌딩 201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현욱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무선 통신 장비 제조업체.
[설립 목적]
아이맥스는 보안 장비, 영상 장비 등을 제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10월 5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6-6번지에서 코리아 자동화 시스템을 설립하였고, 1991년 8월 4일 중국 장춘시에 광학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03년 8월 18일 아이맥스로 개칭하고 법인 등록을 하였으며, 2003년 12월 4일 소프트웨어 사업자로 신고하였다. 2003년 12월 6일 방송 및 무선 통신 기기 제조업 공장으로 등록하였으며, 2003년 12월 22일에는 부산체신청에 정보 통신 공사 업체로 등록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다. 2006년 3월 31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인가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아이맥스는 대기업, 중소기업, 연구 기관 등과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IT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첫째, 유비쿼터스 제어 시스템, RFID 설계, 영상 신호 전송 시스템을 설계 제조하는 정보 통신 분야 사업을 수행한다. 둘째, 의료 기기 설계, 원격 생체 신호 전송 시스템, 초소형 심전도, 맥박계 등을 설계 제조하는 의료 공학 분야 사업을 수행한다. 셋째, 디지털 녹화 장비, 적외선 카메라, 물체 추적 시스템, 얼굴 인식 분석 시스템을 설계 제조하는 영상 공학 분야 사업이 있다. 넷째, 로봇 제어 설계, 공장 자동화 센서 설계, 마이크로컴퓨터 응용 설계 제조 등의 전자 공학 분야 사업이 있다.
아이맥스는 세계 최장거리 적외선 센서 개발[1990년 10월 20일]을 시작으로, 디지털 초대형 금속 탐지기[1992년 8월 5일], 산업용 동파 방지 시스템[1995년 7월 15일], 전원 공급 장치[1996년 12월 22일], 산업용 폐수 처리 시스템[1998년 10월 5일], DVR[digital video recorder: 디지털 영상 저장 장치], CCTV[closed-circuit television: 폐쇄 회로 텔레비전] 원격 보안 시스템[1999년 10월 10일], 사람 인식 자동차[2000년 2월 15일], 휴대형 혈액 분석기[2001년 2월 5일], 영상 회의 시스템[2002년 12월 10일] 등을 개발한 벤처 기업이다.
[현황]
아이맥스의 경영진은 대표 이사 1명, 사내 이사 1명, 감사 1명이 있고, 상시 종업원은 사무직 6명, 기술직 1명 등 총 7명이 근무하고 있다. 조직은 대표 이사 아래 영업부, 총무부, 연구소, 경영기획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2012년 12월 말 기준으로 자본금은 2억 2000만 원이다.
[의의와 평가]
아이맥스는 지역 내의 연구 기관 및 기업을 활용해 산학 협력으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업으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50여 가지의 첨단 제품을 개발하여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