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7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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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湖洞潭陽田氏世居地 |
영어의미역 | Yongho-dong Damyang Jeon Clan Hometow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영진 |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있었던 담양 전씨 세거지.
[명칭 유래]
용호동에는 작은 호수가 있었는데, 그 호수에 하늘에 오르지 못한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담양 전씨(潭陽田氏)의 용호동 입향조와 입향 시기는 알 수 없다. 다만 담양 전씨 후손 가운데 동래 향교(東萊鄕校) 유계원(儒契員)으로 기록된 전제준(田齊畯)[1863년생, 자 자안(子安)], 전량진(田亮鎭)[1869년생, 자 남숙(南淑)] 등이 있다.
[자연 환경]
용호동의 동남쪽으로 장자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산 너머 바닷가에 이기대가 자리한다. 용마산 줄기가 남북으로 자리 잡고, 동쪽으로 오륙도가 있다.
[현황]
1904년에 발간된 『경상남도 동래군 가호안』에는 용호동에 담양 전씨 5가구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2013년 현재는 후손을 찾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