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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의행동 부산지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7077
한자 -正義行動釜山支部
이칭/별칭 청년환경센터,에정행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113번길 7[장전동 364-2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정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회단체
설립자 김해리
설립 시기/일시 2000년 11월연표보기 - 청년환경센터 부산센터로 개소
이전 시기/일시 2003년 6월 21일 -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642-14에서 부산진구 부전동 266-2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2007년 5월 20일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266-2에서 연제구 연산동 1135-39로 이전
해체 시기/일시 2008년 11월 1일연표보기 - 해체
개칭 시기/일시 2010년 1월 1일연표보기 - 청년환경센터에서 에너지정의행동으로 개칭
재설립 시기/일시 2012년 6월 20일연표보기 - 에너지정의행동 부산지부 사무실 개소
최초 설립지 부산청년환경센터 -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642-14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부산청년환경센터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266-2 혜도 빌딩 3층
주소 변경 이력 부산청년환경 센터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135-39
현 소재지 에너지정의행동 부산지부(청년환경센터) -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113번길 7[장전동 364-21] 302호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에 있는 에너지정의행동 소속 지부.

[설립 목적]

에너지정의행동은 ‘평등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세상을 향한 도전’을 목표로 환경과 에너지 위기에 대한 정부와 지방 자치 단체의 정책 모니터링과 대안 제시 등의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에너지정의행동은 1999년 ‘청년환경센터준비위원회’를 거쳐 2000년 ‘청년환경센터’로 창립되었고, 부산 센터는 같은 해 11월에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 1동 642-14번지에서 개소하였다. 부산환경센터는 2003년에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에서 부산진구 부전동 266-2번지로, 2007년에 부전동에서 연제구 연산동 4동 1135-39번지로 사무실을 이전하였으며, 2008년에 회원 참여 부족과 재정 문제 등으로 해산하게 되었다.

청년환경센터는 2010년 자원 활동가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조직 체계를 활동가, 운영 위원, 자원 활동가, 회원 형태로 바꾸면서 명칭을 ‘에너지정의행동’으로 바꾸었다. 부산에서는 한 명의 활동가가 사무실과 활동비도 없이 활동하였다. 2011년 후쿠시마 사고 직후, 에너지정의행동은 반핵 인사의 수요 증가와 반핵 운동 확장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활동가를 추가로 영입하고 2011년 2월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부산지부를 개설했으며, 2012년 6월 사무실을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2년 2월, 에너지정의행동 부산지부는 발족과 동시에 토론회, 강연회, 문화제, 농성, 캠페인 등의 활동을 끊임없이 진행하여, 후쿠시마의 상황과 부산 고리 원전의 문제점,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원전에서 일어나는 계속되는 사고와 비리, 원전을 둘러싼 총체적인 부정에 대응하고 부산 고리 원전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는 정책 대응 활동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부산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탈핵 사회를 촉구하는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부산 시민운동의 탈정형화와 새로운 대안 운동을 꿈꾸며 일반 시민과 젊은 층을 끌어내기 위해 문화적인 요소를 접목한 집회 형식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시도들도 하고 있다. 탈핵 전문가 양성을 위한 탈핵 학교와 국내외 탈핵 네트워크를 확장시키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현황]

2013년 6월 현재 에너지정의행동 부산지부는 운영 위원 3명과 상근 활동가 1명, 비상근 활동가 1명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 지역 회원은 75명이다.

[의의와 평가]

에너지정의행동 부산지부는 고리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된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탈핵 전문가 양성을 통해 탈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부산의 탈핵 여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다. 특히 2012년과 2013년 에너지정의행동 부산지부의 주도로 30여 개의 부산 지역 시민 단체들이 참여해 개최한 ‘탈핵 문화제’는 기존의 집회 형식을 벗어나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문헌]
  • 「에너지정의행동 부산지부 내부 자료」
  • 에너지정의행동(http://energyjusti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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