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봉사 단체.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 특전사사회봉사단은 상호 유기적인 협조와 정보 교환, 친목 도모 및 국가와 지역 사회에 헌신적인 봉사를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4월 14일에 부산광역시 특전사사회봉사단으로 설립되었다. 53사단 사령부 충효관에서 발족해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 833-2번지에 사무실을 마련하였다. 이후 2009년에 사하구 하단동 1149-12번지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 특전사사회봉사단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특전사 출신 및 사회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이다.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정화하는 사업, 재해·재난 발생 시 인명 구조 및 복구 지원 사업, 경호·경비 및 사회 복지 사업, 레저 스포츠 체험 교육 및 문화 행사 지원 사업, 청소년 선도, 자율 방범 및 교통 지도 사업, 회원 상호 간의 단합 및 상조 사업, 기타 총회에서 의결한 사업 및 부산광역시에서 권장하는 사업 등을 진행한다.

[현황]

2014년 현재 부산광역시 특전사사회봉사단의 집행부는 단장 이홍관, 법인 대표 박영길, 회장 한열, 기획실장 차형주와 사무국장, 구조대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구·사상구·사하구·동래구·해운대구·수영구·영도구·남구 등 8개 지부에 약 7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광역시 특전사사회봉사단은 특정 개인이나 정당, 종교, 사회단체의 이익에 영합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중 정화 봉사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활동을 전국적으로 전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