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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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健剛社會-齒科醫師會釜山慶南支部 |
이칭/별칭 | 건치 부산경남지부,건치 부경지부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 119[전포동 193-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정래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는 회원 간의 민주적 활동을 통하여, 사회 현실에 대한 인식을 기초로 보건 의료 현실의 모순을 극복하여 올바른 보건 의료 체계의 정립 및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 각 부문과 공동 협력하여 사회의 발전과 민주화에 기여하는 제반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올바른 의료 인상의 구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는 1989년 5월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는 1990년에 수돗물 불소화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기 시작하였다. 1991년에는 지역 의원으로 푸른 치과를 설립하고, 이후 부산 지역의 복지관과 의료 소외 지역에서 무료 진료를 펼쳐 왔다. 2007년부터는 사랑의 폐금 모으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 사회를 위해 수돗물 불소 농도 조정 사업, 구강 보건 교육 홍보 사업, 소외 계층 진료 사업, 산업 구강 보건 사업, 사회 진보를 위한 연대 사업, 구강 보건 연구 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의 산하 기관이다. 조직은 상임 대표 1명에 공동 대표 2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하 사업팀으로 북 클럽, 폐금 사업팀, GD 사업팀, 학생 사업팀, 진료팀, 편집부를 두고 있으며, 회원은 약 100명 정도이다.
[의의와 평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는 부산 지역 시민의 구강 보건을 위해 수돗물 불소화 사업 및 구강 건강 정보 제공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각종 진료 사업을 통하여 건강과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