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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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障礙人晝間保護- |
영어의미역 | Hanbit Weeklong Protection Center for the Handicappe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번영로63번길 60[망미동 406-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설립자 이명희가 장애인들의 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한 개인 사명을 기반으로 수영구 지역 장애 아동의 주간 보호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2010년 2월 수영구 망미동에 한빛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로 개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일반 가정집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70㎡의 면적에 주간 보호 교실 1개, 화장실 및 세면장, 부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개인 신고 시설로 시설장[이명희], 사회복지사 2명 등 총 3명의 직원들이 운영하고 있다. 학습, 체력 단련, 사회 적응, 직업 재활, 음악 치료, 생활 예절 지도, 예체능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