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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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晝間保護- |
영어의미역 | Dasom Weeklong Protection Center for the Handicappe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81[명장동 132-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동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부산광역시 지적장애인복지협회의 산하 기관으로, 지적 장애인에게 주간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2년 3월 동래구 명장동에 새롬 주간 보호 센터로 개소하였다.
[변천]
2013년 2월에 다솜 주간 보호 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약 165.28㎡의 면적에 사무실, 음악 치료실, 의료 재활실, 프로그램 활동실, 화장실, 조리실 등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다솜 주간 보호 센터장, 사회 복지사 1명, 사회 복무 요원 1명, 자활 도우미 1명 등 총 4명의 직원들이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15세 이상~40세 미만의 지적 장애인이고, 이용 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중식과 간식이 제공되며, 체력 단련 활동, 문자·숫자 지도, 색칠 활동, 음악 치료, 생활 예절 및 다도, 미술 치료, 사회 재활 및 직업 재활, 놀이 치료 등의 프로그램과 월 1회 야외 체험, 월 2회의 요리 실습, 풍선 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