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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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北區障礙人綜合福祉館晝間保護- |
영어의미역 | Busan GeneralWelfare Center Weeklong Protection Center for the Handicappe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616번길 145[금곡동 54-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북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의 부설 기관으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의 이념을 바탕으로 성인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신체적·사회적·정서적 기능 향상을 도와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9년 8월 11일 북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의 설립·인가와 동시에 북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 주간 보호 센터로 개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북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의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68.61㎡의 면적에 주간 보호 교실과 사무실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식당, 치료실 등의 시설은 북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의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북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 주간 보호 센터장, 사회 복지사 2명 등 총 3명이 운영하고 있다. 만 18~50세의 성인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일상생활 지원, 사회 적응 지원, 사회 기술 지원, 인지 교육, 정서·여가 활동, 신체 발달 훈련, 보건 의료 서비스, 가족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