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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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視覺障礙人晝間保護- |
영어의미역 | Busan Weeklong Protection Center for the Visually Handicappe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320번길 4[초량동 115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한국시각장애인협회 부산광역시지부 산하의 시설로, 시각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후천적으로 시각 장애를 가지게 된 이들의 재활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기관으로 특히 부산 동구 지역 내 시각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과 지역 사회 재활을 위해 주간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2008년 4월 동구 초량동에 부산 시각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로 개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산광역시지부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고, 활용 중인 공간은 181.8㎡이다. 집단 활동실, 조리실, 사무실, 의무실, 장애인 전용 화장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부산 시각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장 1명, 직원 2명 등 총 3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요 서비스 대상은 시각 장애를 가진 노인들이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건강 교실, 노래 교실, 일일 나들이, 영화 감상 및 문화 감상, 체험 교실[색종이 접기, 음식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이·미용 서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