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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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晝間保護- |
영어의미역 | Firefly Welfare Center Weeklong Protection Center for the Handicappe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로 135[주례동 549-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개인 신고 시설로 반딧불이 주간 보호 센터장[김은진]이 사상구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2012년 4월 사상구 주례동에 반딧불이 주간 보호 센터로 개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주간 보호 센터의 법적 조건을 갖추기 위하여 빌라를 노유자 시설[사회 복지 시설]로 개·보수하였다. 115.7㎡의 면적에 사무실 1개, 주방 1개, 집단 활동실 1개, 화장실 1개, 휴게실 1개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반딧불이 주간 보호 센터장 1명, 사회 복지사 1명, 간호조무사 1명 등 총 3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 이용 대상은 만 14세~45세의 발달·지적 장애인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교육 활동, 정서 지원 사업, 안전 교육, 문화생활, 사회 적응 훈련, 재활 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