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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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區障礙人晝間保護- |
영어의미역 | Dong-gu Welfare Center Weeklong Protection Center for the Handicappe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동구 안창로 57[범일동 154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모법인인 동구 종합 사회 복지관은 동구 지역의 장애인들의 사회 통합과 지역 사회 내에서의 재활을 위하여, 장애인 가족을 가진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고자 주간 보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2003년 3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적 장애인 주간 보호 사업을 실시하면서 동구 범일동에 동구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로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동구 종합 사회 복지관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활용하고 있는 공간은 51.4㎡이며, 주간 보호 센터, 통합 활동실, 한마음 교실, 화장실, 주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동구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장 1명[동구 종합 사회 복지관장 겸임], 사회 복지사 1명, 재활 교사 1명 등 총 3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 대상은 만 20세 이상~45세 미만 성인 지적 장애인으로 정원은 15명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상담 지도, 보육, 재활 치료, 일상생활 훈련, 사회 적응 훈련, 정서 지원, 건강 검진, 중식 및 간식 제공, 위생 관리, 차량 지원[송영], 지역 사회 연계 서비스, 부모 간담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