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송정리에 있는 청소년 장애인 체험형 공동 생활 가정.

[개설]

천사들의 집은 가정과 같은 시설 속에서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의 일상생활 훈련, 직업 훈련 등을 통한 경제생활 기반 조성과 자립성 증대, 지역 사회 복지 기관과 교육 공동체 연결로 특수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체험형 그룹 홈이다.

[건립 경위]

천사들의 집은 고등학교 특수 학급 특수 교육 대상자들의 일상생활 훈련 기관의 필요성 증대와 장애 청소년 학부모들의 요구로 인해 특수 학급 장애 학생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 거주하며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7년 8월에 설치 운영 신고를 하였으며, 2007년 11월부터 교육청 연계 그룹 홈 체험 시범 운영을 하였다. 또 2007년 12월에 부산광역시 교육청 초등교육과 고교 특수 학급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확정되었다.

[구성]

천사들의 집의 대지 면적은 363.64㎡, 건축 면적은 148.76㎡이며, 2층짜리 단독 주택 건물이다. 내부 시설로는 방 3개, 화장실 2개가 있다.

[현황]

천사들의 집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강변길 20번에 있으며, 담쟁이에서 운영하고 있다. 사회 재활 교사 1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 지원, 자립 생활 훈련, 사회 적응 훈련, 직업 교육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