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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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萊職業再活- |
영어의미역 | Dongnae Rehabilitation Center for Occupations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093[남산동 24-1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은석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에 있는 정신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개설]
동래직업재활센터는 ‘땀 흘림으로 성장을 꿈꾸며, 세상을 감동시키는 직업 재활 전문 기관’을 설립 비전으로, “정신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정신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능동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지지하고, 그들의 가족과 지역 사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을 임무로 설립된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이다.
[건립 경위]
동래직업재활센터는 전문적인 직업 재활 서비스를 통해 정신 장애인이 지역 사회 내에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 생산적이고,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2004년 4월 설치 신고를 하고 같은 해 9월 개관하였다.
[변천]
동래직업재활센터는 2004년에 개소하여 2005년에 요리, 제과·제빵 훈련과정을 실시하였다. 2006년 희망나눔베이커리를 창업하였고, 2007년에는 소식지 『새길』의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2008년 사회복지봉사활동 인증센터로 지정되었다. 2014년에는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의 정신사회재활프로그램인 Peace In Mind 실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7년부터는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복지보급사업인 '직장인 가벼운출근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구성]
동래직업재활센터의 면적은 612.40㎡이며 복귀 시설과 관련한 제반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동래직업재활센터는 대표자 1명, 상근자 3명으로 총 4명이 근무하고 있다. 부산 장애인 직업 능력 개발 센터와의 연계 및 다수의 취업장 확보를 통하여 요리 강좌 운영 및 제과·제빵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희망 나눔 베이커리를 창업하여 현재 정신 장애인 4명과 훈련 교사 1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크게 직무훈련, 취업준비 프로그램, 취업유지 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 사례관리, 후원 및 홍보사업 등으로 나뉜다. 직무훈련에는 바리스타 직무훈련과 임시취업훈련이 있다. 취업준비 프로그램은 취업에 필요한 기술 습득과 일상생활 관리, 건강관리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유지 프로그램은 취업유지에 필요한 사회기술, 소양교육, 직무역량강화 등을 중점으로 하며,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일생생활 및 직무 스트레스를 환기할 수 있는 야유회 및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