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노인 종합 복지관.

[건립 경위]

부산광역시 강서구 노인들에게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노년기 문화를 정착시키고, 건전한 여가 활동으로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부여하고자 강서구 노인 종합 복지관(江西區老人綜合福祉館)을 설립하였다. 또한 지역 내 사회 복지 사업 추진 기관 간의 연계를 통한 노인 복지 및 지역 주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2005년 3월에 강서구 노인 종합 복지관으로 개관하였으며, 2005년 12월에 효자손 가정 봉사원 파견 센터, 효자손 주간 보호 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구성]

강서구 노인 종합 복지관의 연면적은 1,372㎡이며, 지상 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사무실, 관장실, 상담실, 건강 증진실, 대강당, 물리 치료실, 건강 강좌 실, 부속실 1, 부속실 2가 있다. 2층에는 교양 강좌실, 정보화 교육실, 서예실, 장기·바둑실, 이·미용실이 있으며, 강서구 노인 종합 복지관 외부에는 쌈지 공원, 경로 식당, 주차장이 있다.

[현황]

강서구 노인 종합 복지관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체육공원로 39번에 있다. 2013년 현재 황재철 관장을 비롯한 1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상담 사업, 사회 교육 사업, 복리 후생 사업, 의료 재활 사업, 경로당 활성화 사업, 노인 일자리 사업, 지역 복지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강사들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강사 은행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시설 이용자는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나 시설별·프로그램별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