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

[개설]

노인 요양 시설은 「노인 복지법」 제31조, 제34조에 의거하여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요양과 그 밖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건립 경위]

대한예수교 장로회 행복한교회가 건립·운영하는 시설로, 노인들에게 찾아오는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식에게 짐이 되는 부모를 내 집과 같이 몸과 마음이 편하게 돌보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13년 7월 1일 시설 설치 신고와 함께 연제구 연산동에 행복한 복지 센터로 개원하였다. 개원과 동시에 노인 장기 요양 기관으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663.7㎡의 면적에 침실 12개[1인실 2개, 2인실 5개, 3인실 5개]를 포함하여 의료 및 간호사실, 작업 및 일상생활 훈련실, 프로그램실, 식당 및 조리실, 세면장 및 욕실, 세탁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시설장 이하 사회 복지사 1명, 간호조무사 1명, 요양 보호사[1급] 8명 등 총 11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입소 정원은 27명이고, 현재 이용 인원은 20명이다. 의료 및 간호 서비스, 작업 및 일상생활 훈련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