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개설]

노인요양시설은 『노인복지법』 제31조, 제34조에 의거,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요양과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

[건립 경위]

사회복지법인 선재재단이 건립·운영하는 시설로, 타 지역에 비해 노인인구의 비중이 높지만 요양시설이 부족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에 대한 돌봄이 부족한 부산진구 초읍동 지역 노인들에게 체계적인 요양․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변천]

2010년 8월 초읍동에 소규모노인요양시설인 선재 실버홈으로 개원하였다. 2010년 11월 선재 노인전문요양원으로 변경하였고, 2012년 노인요양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건물을 증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대지면적 734㎡, 건물연면적 1,460.76㎡의 6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에는 물리치료실(재활 프로그램실), 생활실, 2층에는 오락실(각종 프로그램실), 생활실, 3층에는 식당 및 주방, 생활실, 4층에는 행정지원 사무동, 5층에는 자원봉사실, 생활실, 6층에는 오락실, 생활실 등이 있고, 옥외에 산책공간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원장 이하 사무국장이 있고, 노인복지1팀, 노인복지2팀, 의료재활팀, 요양보호팀, 영양관리팀 등의 조직에 13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입소대상은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은 만 65세 이상 노인이며, 입소정원은 45명이다. 입소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지원, 개인위생관리, 건강관리, 치매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