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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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心老人療養共同生活家庭-海雲臺區一- |
영어의미역 | Ansim Community House Sanitarium for the Elderly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아랫반송로89번길 8[반송동 250-225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지선 |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
[개설]
현행 「노인 복지법」에서 규정하는 노인을 위한 복지 시설은 주거 복지 시설, 의료 복지 시설, 여가 복지 시설, 재가 노인 복지 시설, 노인 보호 전문 기관으로 대별된다. 의료 복지 시설은 ①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요양과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요양 시설과 ②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급식·요양,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으로 구성된다.
[건립 경위]
보호가 필요한 노인을 가정과 같은 환경 속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기능 훈련과 공동생활을 통하여 자립된 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노인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조성하며, 사회 복지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저소득 가정의 복지와 장애인·노인 복지 등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8년 7월 16일 개원하였다.
안심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이 개원하기까지의 과정을 보면, 2006년 2월 10일 사회 복지 법인 느티나무가 설립 인가를 받고 2007년 2월 10일 노인 요양 시설 설치 인가를 받은 뒤, 2007년 10월 9일 안심 노인 요양 시설 내에 안심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을 함께 착공하였다. 2008년 7월 10일 안심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으로 설치 신고를 하고 노인 장기 요양 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구성]
건축 면적은 224.03㎡ 규모이고, 사회 복지 법인 느티나무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심 요양 시설의 4층에 있다. 5층에는 안심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 2가 있고, 6층에는 안심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 3이 있다. 내부 시설로는 2인실 3개, 3인실 1개, 사무실, 의료 및 간호사실, 작업 및 일상 동작 훈련실, 프로그램실, 화장실 4개, 세면장 및 목욕실 4개, 세탁장 및 건조장 등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대표자 박인철 외 간호조무사 1명, 1급 요양 보호사 3명이 있으며 입소 정원은 9명이다. 의료 및 재활 서비스,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영양 및 급식 서비스, 여가 활동 서비스 등이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