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

[개설]

현행 「노인 복지법」에서 규정하는 노인을 위한 복지 시설은 주거 복지 시설, 의료 복지 시설, 여가 복지 시설, 재가 노인 복지 시설, 노인 보호 전문 기관으로 대별된다. 의료 복지 시설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요양과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요양 시설과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급식·요양,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으로 구성된다.

[건립 경위]

성심 실버 홈은 핵가족화, 맞벌이 부부 등 가족 형태의 변화로 인하여 가족으로부터 요양을 받기 어려운 노인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의 보건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2009년 12월 29일 설치 신고를 하고 노인 장기 요양 기관으로 지정받아 건립되었다.

[구성]

성심 실버 홈의 면적은 214.9㎡이다. 내부 시설은 2인실 3개, 3인실 1개, 사무실, 프로그램실, 식당 및 조리실, 화장실 2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대표자 김경숙 이하 간호조무사 1명, 1급 요양 보호사 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입소 정원은 9명이다. 의료 서비스, 기능 회복 및 일상생활 서비스, 여가 생활 및 정서적 지원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