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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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FRAME |
이칭/별칭 | 부산대학교 영화연구회 프레임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장전동 4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영섭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부산대학교 내 영화 동아리.
[설립 목적]
영화의 예술성과 과학성을 인식하여 이를 연구·발표하고, 나아가 감상력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1957년 3월 영화 평론가이자 부산대학교 영어 영문학과 교수인 장갑상에 의해 결성되었다. 1997년에 프레임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현재 동아리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며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초기에는 극영화 연구 발표, 우수 영화 추천 등에 중점을 두었으며 그 후에도 8㎜ 단편 영화 제작과 정기 모임을 통해 영화 이론 연구, 작가론 발표, 학술 토론회 그리고 유명 작가 초청 강연회 등의 활동을 하였다. 매년 11월에 프레임 영화제를 개최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부산대학교 교직원, 학생,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2006년은 부산 국제 영화제[PIFF] 10주년을 기념하여 PIFF 및 여러 극장과 접촉하여 영화제를 개최하였다. 이 영화제는 2012년에 제55회를 맞이하였다. 그 밖에 세미나, 영화 이론 공부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황]
현재 프레임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부산대학교 영화연구회 프레임’이라는 명칭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회원은 변동이 있지만 대략 20~30명을 유지하고 있다. 회장단은 회장, 부회장, 총무, 연락 부장, 연구 부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기수별로 기장이 있다. 동아리 방은 부산대학교 학생회관 322호이다.
[의의와 평가]
대학에서 드물게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영화 동아리로, 초기 부산 영화의 흐름을 주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