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핸드볼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 핸드볼의 활성화와 부산 체육의 발전을 위하고 엘리트 체육과 학생들의 체력 향상 및 신인 선수 발굴을 통해 한국 핸드볼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부산광역시 핸드볼협회는 1963년 3월 부산광역시 체육회 가입과 함께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 핸드볼의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협회 업무를 수행하고 각 팀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여 많은 전국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회장과 5명의 부회장 및 전무 이사를 비롯한 20명의 이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 현재 부산광역시 핸드볼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팀은 초등 3팀[남자는 성지초등학교·만덕초등학교, 여자는 재송초등학교), 중학교 2팀(남자는 만덕중학교, 여자는 인지중학교], 고등부 2팀[남자는 낙동고등학교, 여자는 백양고등학교(2013년 창단 예정)], 일반부 2팀[남자는 부산대학교, 여자는 부산시설관리공단]이 활동 중이며 이밖에 동호회[동아 OB도 생활 체육을 통하여 활동하고 있다. 제92회 전국 체육 대회 여자 일반부 우승, 제42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 남자 초등부에서 성지초등학교가 24년 만에 우승하고 전승원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광역시 체육회관 내 실내 체육관은 경기를 할 수 있는 규격의 훈련장이므로 부산 지역 팀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팀들이 훈련을 와서 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부산광역시 핸드볼협회와 부산광역시 체육회의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이들의 활동을 바탕으로 핸드볼을 비롯하여 부산 체육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