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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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廣域市-協會 |
영어공식명칭 | Busan fencing Association |
이칭/별칭 | 부산시 펜싱협회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344[거제동 29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소훈 |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펜싱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에 펜싱을 보급·홍보하여 시민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엘리트 선수 육성 및 신인 선수 발굴을 통해 개인과 국가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63년 4월 경남고등학교 한보현 체육 교사를 중심으로 펜싱협회가 결성되었다. 1964년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펜싱 체육관을 개설하여 협회 사무실을 설치하였다. 1966년 부산진구 전포동 부일 체육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으며, 1969년에는 서구 충무동 극동 체육관으로 이전하였다. 2010년 연제구 거제동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협회를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 펜싱협회는 국내외 대회 참가 및 각종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하고 있다. 또한 펜싱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사업, 펜싱 경기의 주최 및 주관 사업, 펜싱에 관한 출판 및 홍보 사업, 펜싱 경기에 관한 기록 관리 및 공인에 관한 사업, 지도자 육성 및 엘리트 선수의 양성 등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외 대회에 출전 지원을 하고 있고 심판 강습회, 지도자 강습회 및 국가 대표 선수 합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회장과 부회장 11명, 전무 이사를 비롯한 26명의 이사 등이 부산광역시 펜싱팀의 훈련 및 대회 출전 등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펜싱협회 소속으로 개림중학교·이사벨중학교·동백중학교·남산중학교·재송여자중학교·양운중학교·부산남고등학교·부산체육고등학교·이사벨고등학교·신도고등학교·디자인고등학교·동의대학교·부산외국어대학교·부산시청 등 14개 팀, 118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다. 이들은 국제 및 국내의 크고 작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부산광역시 펜싱협회 소속 선수들이 활약을 펼쳤다. 부산시청 정효정은 여자 단체 에페에서 2위를 하고, 동의대학교를 졸업한 구본길은 남자 단체 사브르에서 1위를 하였다. 디자인고등학교 출신 김지연은 여자 사브르 개인 1위를 하였다. 또한 부산광역시 펜싱협회 소속 선수들은 제93회 전국 체육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거두는 등 부산광역시가 한국 펜싱의 메카가 될 것이라는 비전으로 지역 사회 및 펜싱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