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태권도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는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세계 속의 태권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태권도는 한국 전통과 역사를 지닌 국기로서, 179개국에서 약 6천만 명이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다.

[변천]

1963년 1월 20일 부산시 체육회에 정식 가맹단체로 가입하여 2013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무실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로 77[사직동 749-6]에 있는 부산광역시 체육회관 501호에 있다. 최초의 설립지 및 기타 이전 기록은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는 부산 태권도 센터 건립과 승품단 심사 등 각종 대회 개최 등과 관련한 전반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자매결연 등을 통해 태권도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는 회장 1명, 부회장 8명, 이사 16명, 감사 2명 등 총 27명의 임원이 재직하고 있으며,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 50개 팀, 456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는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장기배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