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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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廣域市近代五種聯盟 |
영어공식명칭 | Basan Modern Pentathlon Federation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50[초량동 1149-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영성 |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근대 5종 경기 단체 연맹.
[개설]
승마·펜싱·수영·사격·크로스컨트리 등의 체육을 근대 5종 경기라고 한다. 근대 5종이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979년부터이다.
[설립 목적]
근대 5종 경기를 국민에게 널리 보급하여 국민 체력을 향상케 하며,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하는 한편 경기인 및 시 소속 단체를 지원, 육성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국위 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83년 제12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에 중등부 근대 2종이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자 부산시에서도 이 종목에 관심을 기울여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였다. 부산광역시 근대5종연맹은 1990년 2월 14일 부산광역시 체육회 경기 가맹단체로 승격한 이래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85년 전국 체육 대회에 근대 5종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꾸준한 발전과 성장을 거쳐 현재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08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근대 5종 단체전에서 부산의 김기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였으며, 근대 5종 아시아 선수권 대회 등에서 김기현·이승현 선수의 기량이 발전하여, 개인전·단체전에서 메달을 차지하였다. 2012년 전국 체전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근대 5종 부분 종합 3위를 거두는 등 현재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회장 1명, 부회장 1명, 이사 5명, 감사 2명 등 총 14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에는 7개의 근대 5종팀이 있으며 2011년 기준 선수 등록 현황은 22명이다.
[의의와 평가]
부산광역시 근대5종연맹은 근대 5종 경기의 대중화와 체계적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생활 체육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부산의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