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북구·사상구·강서구 관할 세무 행정 기관.

[개설]

세무서는 기초 자치 단체 세무과에서 징수하는 지방세와 관세청 소속 세관에서 징수하는 관세 이외의 내국세를 징수하며, 관할 구역은 면적, 인구, 징세 총액에 의해 결정된다.

[설립 목적]

관할 지역에서 내국세 행정을 담당하는 지방 국세청장의 소관 사무를 시행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1968년 4월 2일 부산진세무서에서 분리하여 부산광역시 북구[현 강서구, 사상구 포함] 지역과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할하는 북부산세무서로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에 개청하였다. 1978년 6월 감전동 134-3번지로 이전하였고, 1994년 8월 가락세무서[이후 김해세무서] 신설로 강서구와 김해시 지역을 이관하였다. 1999년 9월 김해세무서[구 가락세무서] 관할 구역 중 강서구 지역을 편입하였고, 2010년 6월 7일 청사 신축으로 감전동의 임시 청사로 이전하였다. 2012년 4월 30일 감전동의 현 청사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방 국세청 소속으로 내국세의 부과·감면 및 징수와 갹출료[「국민 복지 연금법」 제110조에 규정된 연금] 징수에 관한 사무, 사업자 등록증 발급, 세금 신고 안내·상담, 세금 부과·징수, 세금 부과·징수에 대한 불복 처리, 징수 유예, 체납액 징수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관할 구역은 부산광역시 북구와 사상구, 강서구 지역이며, 서장 아래 운영 지원과[업무 지원 팀, 징세계], 부가 가치세 1과[부가 1·2계], 부가 가치세 2과[부가 1·2계], 소득세과[소득 1·2·3계], 법인세과[법인 1·2계], 재산세과[재산 1·2계], 조사과, 납세자 보호 담당관실[납세자 보호실, 민원 봉사실] 등의 조직에 19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