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부산진구 관할 세무 행정 기관.

[개설]

세무서는 기초 자치 단체 세무과에서 징수하는 지방세와 관세청 소속 세관에서 징수하는 관세 이외의 내국세를 징수하며, 관할 구역은 면적, 인구, 징세 총액에 의해 결정된다.

[설립 목적]

관할 지역에서 내국세 행정을 담당하는 지방 국세청장의 소관 사무를 시행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1949년 8월 부산진세무서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개청하였다. 1967년 8월 1일 동부산세무서 신설로 동구 지역을 이관하였고, 1968년 4월 2일 북부산세무서 신설로 북구[현 강서구, 사상구 포함]와 김해시 지역을 이관하였다. 1979년 4월 남부산세무서 신설로 남구[현 수영구 포함] 지역을 이관하였으며, 1999년 9월 동부산세무서와 통합하였다. 1968년 6월 3일 부전동 573-7번지로 이전하였고, 2009년 8월 31일 청사[구 동부산세무서 청사] 신축 공사로 부산진구 범천동의 임시 청사로 이전하였다. 2011년 6월 동구 수정동으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방 국세청 소속으로 내국세의 부과·감면 및 징수와 갹출료[「국민 복지 연금법」 제110조에 규정된 연금] 징수에 관한 사무, 사업자 등록증 발급, 세금 신고 안내·상담, 세금 부과·징수, 세금 부과·징수에 대한 불복 처리, 징수 유예, 체납액 징수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관할 구역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와 동구 지역이며, 서장 아래 납세자 보호 담당관실[납세자 보호실, 민원 봉사실], 부가 가치세 1·2과, 소득세과, 재산세과, 범인세과, 조세과, 운영 지원과[업무 지원 팀, 징세계] 등의 조직에 16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