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에 있는 부산광역시 소속 도로 시설물 관리 사업소.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부산광역시 행정 기구 설치 조례」[조례 제4828호 제46조]에 의거, 시역 내 광역 시도의 포장도로 유지 관리, 터널 및 교량 등의 안전 점검, 건설 공사 품질 시험, 과적 차량 단속 등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4년 2월 1일 부산직할시 도로포장사업소로 부산직할시 남구 광안동[현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105, 구 공무원교육원 부지]에서 개소하였다. 1968년 3월 5일 부산직할시 도로사업소로 변경하였고, 1973년 11월 19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의 현 청사로 이전하였다. 1995년 3월 1일 부산광역시 도로사업소로 변경하였고, 1995년 9월 1일 부산광역시 시설안전관리본부로 변경하였다. 1996년 7월 1일 부산광역시 건설안전관리본부로 변경하였고, 1998년 5월 15일 부산광역시 건설시험소를 통합하여 부산광역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로 변경하였다. 2008년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던 건설시험실[구 부산광역시 건설시험소]이 금정구 회동동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내 도로 시설물의 안전과 관련하여, 교량, 터널 등의 안전 점검 및 보수 공사, 폭 25m 이상의 도로 포장, 건설 자재 품질 시험, 과적 차량 단속,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한 지원 체계 유지,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유지 관리 업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건설 공사 품질 시험·검사 실시 및 품질 관리 지도·점검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소장[지방 기술 서기관 보] 아래 2과, 2팀, 1실의 5개 부서[관리과, 도로안전 1팀, 도로안전 2팀, 도로보수과, 품질시험실]로 편성되어 있으며 13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1년에는 부산 지역 184개소의 교량과 터널 대한 정밀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고, 79개소의 정밀 점검 용역과 51개소의 시설물 보수 공사 를 하였으며, 30만 6600㎡의도로 포장과 413㎞의 차선 도색을 하였다. 또한, 과적단속반[9개 반 62명]의 운영을 통해, 6만 1563대를 계측하여 607건을 적발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공간 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