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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8264
한자 回東洞
영어의미역 Hoedong-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기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동래부 동래읍 회동리
변천 시기/일시 1942년 - 부산부 동래 출장소에 속함
변천 시기/일시 1949년 - 부산시 회동동이 됨
변천 시기/일시 1957년 - 동래구에 속함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금정구에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부산직할시 금정구 회동동에서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으로 개편
법정동 회동동 -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회동동(回東洞)은 이곳에 있던 회천 마을과 동대 마을의 합성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회동동은 조선 후기에 동래군 동상면(東上面)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동래부 동래읍에 편입되며 회천 마을과 동대 마을을 합해 회동리라 하였다. 동대 마을은 『동래부지(東萊府誌)』[1740]에 “사천가에 있고 바위의 높이가 4~5장가량 되고 물이 굽이쳐 돌아 못을 이루어 깊이가 수장이나 되며 물고기가 많아 낚시하기 좋다.”라는 기록이 있다. 회천 마을은 수영강 상류에 있는 반달 모양의 하천인 회천이 마을 앞에서 돈다고 붙여진 지명이다.

1942년 동래군부산부에 편입됨에 따라 부산부 동래출장소에 속하였고, 1949년 부산시 회동동이 되었다. 1957년 구제 실시로 동래구에 속하였으며, 1988년 1월 1일 동래구에서 분구되어 신설구인 금정구에 편입되었다.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동쪽으로 해운대구와 접하며, 서북쪽은 오륜동, 남쪽은 금사동과 접한다. 회동동의 동쪽은 대부분 산지로 해운대구회동동, 기장군 철마면의 경계를 이루는 개좌산[449m]이 있다. 서쪽은 윤산의 동쪽 산록에 해당된다. 북쪽은 오륜대 수원지와 접해 있다. 북쪽 오륜대 수원지에서 흘러내린 수영강을 따라 평지가 발달하고 있어 주거지와 공단 지구로 이용되고 있다.

[현황]

회동동금정구의 동쪽에 있으며 회동 수원지의 남쪽에 해당된다. 수영강 유역의 평지에는 금사 공단이 입지하고 있다. 회동 수원지의 입구는 1964년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되었다가 2010년부터 개방되었다. 주변 경관이 뛰어나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회동동은 행정동으로 금사동의 일부에 해당한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8.02.21 영문항목명 표기 수정 Hoidong-dong -> Hoedong-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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