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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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女性家族開發院 |
영어공식명칭 | Busan Women and Family Development Institute |
이칭/별칭 | 부산광역시여성센터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북구 효열로 256[금곡동 29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철수 |
[정의]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여성 정책 연구 기관.
[설립 목적]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조례 제4260호, 2008. 4. 2]에 의거, 양성 평등 사회를 실현하고 건강한 가정을 구현하기 위한 여성·가족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관련 주체들과 여성·가족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발과 체계적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4월 30일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9월 25일 재단법인 부산광역시여성센터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개원하였다. 2008년 2월 29일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정관을 개정하였고, 3월 31일 북구 금곡동으로 이전하였다. 2008년 5월 1일 부산여성가족개발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7월 8일 개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 지역 여성의 실태와 정책 욕구 파악, 여성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 수립, 지역 사회 여성 이슈 발굴과 대안 제시 등의 여성 정책 연구를 한다. 또 부산 지역 가족의 실태와 정책 요구 파악, 원활한 가족 기능 수행을 위한 지원 정책 개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 등의 가족 정책 연구를 한다. 또한 부산 지역 아동·청소년의 기초 조사 및 정책 요구 파악,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수립, 성 평등한 아동·청소년 정책 의제 개발 등의 아동·청소년 정책 연구를 한다. 그리고 부산 지역 저출산 해소를 위한 정책 방향 정립,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출산 지원 정책 개발로 출산율 제고, 보육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기조 조사 및 정책 개발 등의 출산·보육 정책 연구를 한다. 이 외에 여성·가족 정책 발굴을 위한 이슈 선도, 여성·가족 정책에 대한 인적 교류 및 정보 공유, 여성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교류 협력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사업 지원 강화 등의 연구 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원장 아래 여성 가족 연구부 6명, 인력 개발 연구부 7명, 성 평등 연구부 6명, 경영 지원실 9명 등 총 4개 조직에 2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09년 1월 1일부터 부산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여성 긴급 전화 1366 부산센터를 수탁 운영[2011년 12월 14일 재수탁, 2014년 12월 31일까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