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생활 체육 단체.

[설립 목적]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 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여 명랑하고 밝은 지역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 10월 29일 부산직할시 생활체육협의회 발기인 대회를 통해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의 사직 실내 체육관 내에 설립하였다. 1991년 4월 1일 사무처가 업무를 개시하였고, 1995년 1월 1일 부산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로 개칭하였다. 2009년 7월 15일 부산광역시 생활체육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기본 업무로 구·군 생활체육회 및 시 종목별 연합회 관리·지원, 각종 생활 체육 대회 개최 및 운영, 생활 체육 교실 운영, 생활 체육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지역 주민의 체육 생활화 운동 전개, 국민 체육 센터 수탁 관리 운영 등을 하고 있다.

생활 체육 활성화 사업으로는 동호인 활동의 체계적 육성 지원 및 참여 권장을 통한 ‘시민 1인 1스포츠 갖기 운동’ 전개, 생활 체육 지도자 효율적 배치·관리, 생활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종목별 연합회 가입 확대, 부산 국민 체육 센터, 사상구 국민 체육 센터 운영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확산, 생활 체육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지역 주민을 위한 상설 스포츠 광장 지속적 운영, ‘Sports 7330 운동’으로 생활 체육 참여율 향상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이사회[회장 1명, 고문단(상임 고문 1명, 고문 6명), 수석 부회장 1명, 부회장 4명, 이사 41명, 감사 3명]와 사무처, 16개 구·군 생활체육회, 41개 종목별 연합회 등의 기구가 있다. 사무처에는 사무처장 아래, 총무부 3명, 사업부[사업 팀 4명, 지원 팀 3명] 9명, 생활 체육 교실 지도자 2명 등 총 1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810개 생활 체육 동호인 클럽에 12만 4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