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는 한국소비자원 소속 지원.

[개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 생활 향상과 국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87년 7월 설립된 소비자 정책 종합 추진 기관이다.

[설립 목적]

「소비자 보호법」[법률 제10678호, 2011. 5. 19] 제33조에 의거, 정부의 소비자권익 증진 시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11년 2월 1일 한국소비자원 부산지원으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조정부 제도 운영 및 소비자 불만 처리, 지역 특성에 맞는 거래·안전 조사를 통한 제도 개선, 유관 기관 협력, 기타 본원과 연계된 사업 지원 등의 기본 업무를 한다. 또 지방 소비 생활 센터 및 소비자 단체 협력에 관한 사항, 피해 다발 분야 감시 및 거래 적정성 조사, 안전성 조사, 소비자 교육 및 강사 지원, 방문 상담 처리, 사회적 배려 계층 교육 및 이동 상담 지원을 한다. 그리고, 피해 구제 사건의 사실 조사 및 처리, 피해 구제 사건 법령 위반 판단 사건에 대한 위법 사실 통보 및 관리, 피해 구제 정보 분석 및 소비자 정보 제공, 언론사 취재 협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2012년 9월 현재, 한국소비자원 대외협력실 산하 3개 지역 지원 중 하나로, 관할 구역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이다. 본부장을 포함하여 총 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