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지역 본부

[설립 목적]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측량·수로 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법률 제11592호, 2012. 12. 18] 제58조에 의거, 지적 측량과 지적 제도에 관한 연구, 지적 정보 체계의 구축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9년 5월 1일 대한지적협회 부산지부로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439-2번지에 설립되었다. 1963년 1월 1일 직할시 승격으로 대한지적협회 부산출장소와 대한지적협회 경상남도출장소로 분리되었고, 1964년 6월 1일 대한지적협회 부산출장소와 대한지적협회 경상남도출장소를 다시 통합하였다. 1968년 1월 1일 대한지적협회 부산지부로 변경하였고, 1977년 7월 1일 대한지적협회 부산지부에서 대한지적공사 부산지사로 변경하였다.

1981년 7월 1일 대한지적공사 부산지사에서 대한지적공사 부산직할시지사로 변경하였고, 1995년 1월 1일 대한지적공사 부산직할시지사에서 대한지적공사 부산광역시지사로 변경하였다. 2004년 1월 20일 대한지적공사 부산광역시지사에서 대한지적공사 부산광역시본부로 변경하였고, 2012년 7월 7일 대한지적공사 부산광역시본부에서 대한지적공사 부산·울산광역시본부로 변경하였다. 2015년 대한지적공사가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로 명칭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토지를 지적 공부에 등록하거나 지적 공부에 등록된 경계를 복원하기 위한 지적 측량과 도면 작성, 토지 분쟁이나 부정확한 측량을 고치기 위한 지적 재조사, 지적 관련 국내외 학술 세미나 개최, 선진 지적 측량 기술 도입 및 국제 교류 협력 등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한국국토정보공사의 12개 지역 본부 중 하나로, 관할 구역은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지역이다. 지역 본부와 7개의 지사가 있으며, 본부장 아래 사업처 15명, 운영지원부 8명, 남부 지사 16명, 중부 지사 18명, 동부 지사 25명, 강서구 지사 15명, 기장군 지사 19명, 울산 지사 29명, 울주군 지사 28명의 총 174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