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금융 지원 기관.

[설립 목적]

접근성이 좋은 부산광역시청에 서민 금융 지원 기관들이 상주하면서 서민들의 금융 애로 사항에 대하여 맞춤형 상담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12년 5월 15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연산동] 부산광역시청 2층 민원실 내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가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와 서민 금융 지원 기관 및 유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서민 금융 상담·공급 기능을 수행한다. 서민층 저리 자금, 신용 회복 지원, 불법 사금융 피해 상담 등 다양한 제도를 종합적으로 상담·지원한다.

참여 기관별 주요 업무로 부산광역시는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지원 및 총괄 관리를 한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햇살론, 창업 및 경영 개선 자금, 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 등을 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국민행복기금, 바꿔드림론, 소액 대출 등을 한다. 금융감독원은 서민 금융 제도 안내, 불법 사금융 신고 접수 등을 한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창업, 운영 자금 대출 등을 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신용 회복, 개인 회생, 파산 제도, 부비론 등을 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전세 자금 대출 등을 한다. 또한 매월 2, 4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민 금융 법률 서포터즈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자문 변호사가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

[현황]

참여 기관은 6개 서민 금융 지원 기관 및 유관 기관으로 부산신용보증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주택금융공사, 미소금융재단, 금융감독원이다. 2013년 기준, 부산광역시청 2층 민원실 내[15㎡] 3개 상담 창구로 운영되고 있다. 상주 인원은 2명[부산신용보증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이며 순환 근무 인원은 3명이다. 금융감독원 파견 팀장은 사금융 피해 신고 접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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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5일부터 2013년 9월 30일까지 총 상담 실적 8,621건[방문 5,475건, 전화 3,146건]으로 일일 25건 이상 상담을 하고 있으며 지원 실적은 1,765건으로 총 152억 4,300만 원이다.

[의의와 평가]

부산광역시 서민들의 금융 애로 사항에 대한 맞춤형 상담 및 지원을 하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의 금융 종합 상담 창구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기능 강화 정책으로 고용·창업·복지 서비스 등과 정보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지원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