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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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地方海洋水産廳 |
영어공식명칭 | Busan Regional office of Oceans and Fisheries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351[좌천동 111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현 |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해양수산부 소속 정부 기관.
[설립 목적]
부산지방해양수산청(釜山地方海洋水産廳)은 부산광역시 지역 내 제1종 항만의 운영·관리 및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6년 1월 1일 부산항무청으로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 1116-1번지에 개청하였다. 1955년 12월 12일 상공부의 외청으로 해무청[1955년 2월 신설] 신설로 부산항무청에서 부산지방해무청으로 변경하였다. 1961년 10월 2일 교통부로 이관되어 부산지방해무청에서 부산지방해운국으로 변경하였다.
1973년 5월 25일 부산지방해운국에서 부산항만관리청으로 변경하였고, 1974년 12월 21일 부산 남항이 제2종 항만으로 지정되어 부산직할시로 이관하였다. 1976년 3월 13일 교통부 산하 항만청으로 이관되어 부산항만관리청에서 부산지방항만관리청으로 변경하였다. 1977년 12월 16일 부산지방항만관리청에서 해운항만청 산하 부산지방해운항만청으로 변경하였다.
1996년 8월 8일 해양수산부로 이관되어 부산지방해운항만청으로 변경하였고, 1997년 5월 24일 부산지방해운항만청에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 변경하였다. 2008년 2월 29일 해양수산부 폐지로 국토해양부로 이관되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부산지방해양항만청으로 변경하였다. 2013년 3월 23일 해양수산부가 대통령령 제24456호에 의거 부활하면서 해양수산부로 이관되었으며, 2015년 1월 6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항만 기본 계획 수립 및 컨테이너 터미널 관리, 항만 운영 및 항만 시설 관리, 입출항 선박 관제, 해양 환경 관리, 공유 수면 매립 및 점용 업무, 신항만 공사 계획의 수립 및 조정, 항만 시설 공사 시행 계획 수립 및 조정, 수산 자원 보전, 시설 항로 표지 설치 허가 및 지도 감독, 선원 복지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국토해양부 산하 11개 지방 해양항만청 중 하나로, 부산광역시 지역의 부산항[북항], 부산 신항, 감천항, 다대포항 등을 관할하고 있다. 청장 아래 운영지원관실 15명, 선원해사안전과 35명, 항만물류과 49명, 해양환경과 21명, 해양교통시설과 49명, 제주해양관리단 110명, 부산항건설사무소[소장, 계획조사과 14명, 항만개발과 12명, 항만정비과 11명] 38명의 총 7개 조직에 318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