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韓國法務保護福祉公團釜山支部)는 「보호 관찰 등에 관한 법률」[법률 제10220호, 2010. 3. 31] 제71조에 의거, 죄를 지은 사람으로서 재범 방지를 위하여 보호 관찰, 사회봉사, 수강(受講) 및 갱생 보호(更生保護) 등 체계적인 사회 내 처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을 지도하고 보살피며 도움으로써 건전한 사회 복귀를 촉진하고,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갱생 보호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1년 9월 30일 「갱생 보호 법」이 제정되어 부산지방갱생보호회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844-4번지에 설립되었다. 1963년 2월 26일 부산지방갱생보호회에서 갱생보호회 부산지부로 변경하였고, 1995년 6월 1일 한국갱생보호공단이 설립되어 갱생보호회 부산지부에서 한국갱생보호공단 부산지부로 변경하였다. 2009년 3월 27일 한국갱생보호공단 부산지부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갱생 보호, 갱생 보호 제도의 조사·연구 및 보급·홍보, 갱생 보호 사업을 위한 수익 사업 등을 통하여, 무의탁 출소자 숙식 제공[생활관 운영], 직업 훈련, 취업 알선, 창업 지원, 긴급 원호, 주거 지원, 기타 자립 지원, 재사회화 교육, 멘토링 및 사후관리 등의 사업을 통해 사회 복귀를 촉진하며, 범죄를 예방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14개 지부 중 하나로, 관할 구역은 부산광역시 지역이다. 지부장 아래 보호사업과가 있고, 총 11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