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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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環境公團釜山蔚山慶南地域本部 |
영어공식명칭 | Korea Environment Corporation, Headquarters of Busan Ulsan Gyeongnam Reg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북로681번길 34[구포동 986-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상목 |
[정의]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있는 한국환경공단 소속 지역 본부.
[설립 목적]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韓國環境公團 釜山蔚山慶南地域本部)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를 주 관할구역으로 굴뚝관제센터의 설치 및 운영, 환경소음측정 및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운영, 토양오염도 및 유증기회수설비 검사, 올바로시스템 및 재활용 종합정보시스템 관리, 사업장폐기물 감량화제도 및 순환자원정보센터 운영,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 및 폐기물 부담금제도 운영, 공공환경시설에 대한 기술진단 및 시설설치지원 등 환경분야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10월 1일 부산직할시 동구 대창동[현 부산광역시 중구]에 한국자원재생공사 경남지사로 설립되었다. 1985년 10월 15일 한국자원재생공사 경남지사에서 한국자원재생공사 부산경남지사로 개칭하였다. 1988년 12월 25일 한국자원재생공사 부산경남지사에서 한국자원재생공사 경남지사로 개칭하였다.
1991년 7월 30일 한국자원재생공사 경남지사가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북구 덕천동 365-1번지로 이전하였다. 1993년 3월 12일 한국자원재생공사 경남지사에서 한국자원재생공사 부산경남지사로 개칭하였다. 1994년 4월 20일 한국자원재생공사 부산경남지사에서 한국자원재생공사 영남권본부로 개칭하였다. 1994년 7월 22일 한국자원재생공사 영남권본부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65-1번지에서 동래구 명륜동 647-1번지로 이전하였다.
1995년 5월 10일 한국자원재생공사 영남권본부에서 한국자원재생공사 부산경남지사로 개칭하였다. 1995년 6월 16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647-1번지에서 동래구 수안동 490번지로 이전하였으며, 1999년 10월 9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490번지에서 복천동 295-9번지로 이전하였다.
2003년 12월 30일 한국자원재생공사 부산경남지사에서 한국환경자원공사 부산경남지사로 개칭하였다. 2010년 1월 1일 한국환경자원공사 부산경남지사와 환경관리공단 영남지사[1996년 1월 설립]가 통합하여 한국환경자원공사 부산경남지사에서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로 개칭하였고, 환경관리공단 낙동강유역본부가 있던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65-1번지에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가 설립되었다.
2013년 9월11일 대구 경북권 지역을 관할하는 경북권 본부가 신설되면서 한국환경공단 경남권 지역 본부로 개칭되고, 다시 2015년1월1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2016년 5월24일 개청식을 개최하고, 이어 현재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북로 681번길 34 통합청사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의 주요 사업은 환경 관리 업무, 순환형 자원 관리 업무, 환경 시설 설치 지원 업무, 환경 안전 진단 업무이다.
첫째, 환경 관리 업무로 굴뚝원격감시체계 운영, 토양·지하수 오염 정밀조사, 토양·지하수 오염 정화 및 검증, 토양오염도 검사, 층간소음 이웃사이 서비스 운영, 소음·진동 측정망 운영·관리, 환경사랑홍보관 운영 등이 있다.
둘째, 순환형 자원 관리 업무로 압수물자원화사업, 자원순환산업 창업대행비 및 기술지도비 지원, 포장재질·포장방법 검사, 영농폐기물 수거·처리사업, 환경성보장제도, 폐기물부담금제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분리배출표시제도, Allbaro[All Barometer, 폐기물 종합 관리] 시스템, 사업장폐기물감량화제도, 수출입폐기물 포털시스템 운영, 순환자원정보센터 운영,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을 운영한다.
셋째, 환경 시설 설치 지원 업무로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선진화 사업, 수처리시설 설치지원, 상하수도시설 설치지원, 유역별 통합 하수도시설 운영,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성과평가, 환경에너지화 시설 설치 업무를 수행한다.
넷째, 환경 안전 진단 업무로 공공환경시설 수처리기술진단 및 환경시설기술지원, 폐기물처리시설 검사·진단,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안전진단, 중소규모 사업장 안전관리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현황]
조직은 환경관리처, 자원순환관리처, 환경시설처, 환경안전진단처로 구성되며, 별도의 부산울산경남압수물사업소가 있다. 환경관리처 내에는 사업계획팀, 대기관리팀, 환경분석팀이 있다. 자원순환관리처 내에는 자원순환지원팀, 자원순환사업팀, 폐기물부담금팀, 제도운영1팀, 제도운영2팀이 있다. 환경시설처 내에는 공사관리1팀, 공사관리2팀, 공사관리3팀이 있다. 환경안전진단처에는 화학안전1팀, 화학안전2팀, 환경진단팀이 있다.
2016년 8월 현재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는 총 215명의 직원이 있다. 환경관리처에는 총 45명의 직원이 있으며 사업계획팀 13명, 대기관리팀 21명, 환경분석팀 11명이다. 자원순환관리처에는 총 52명의 직원이 있으며 자원순환지원팀 10명, 자원순환사업팀 17명, 폐기물부담금팀 7명, 제도운영1팀 10명, 제도운영2팀 8명이다. 환경시설처에는 총 64명의 직원이 있으며 공사관리1팀 27명, 공사관리2팀 20명, 공사관리3팀 17명이다. 환경안전진단처에는 총44명의 직원이 있으며, 화학안전1팀 21명, 화학안전2팀 12명, 환경진단팀 11명이다. 부산울산경남압수물사업소에는 총 9명의 직원이 있다. 또한 부산울산경남압수물사업소에는 10명의 직원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으로 부산, 울산, 경상남도 지역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홍보 교육을 통해 부산, 울산, 경상남도 지역민의 환경 의식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