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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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綜合物流經營技術支援- |
영어공식명칭 | Comprehensive Logistics Management Technical Support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435-1[동삼동 1125-1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재운 |
[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물류 산업 지원 기관.
[설립 목적]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는 지식경제부 지역 혁신 산업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종합 물류 산업의 고부가 가치화를 통한 국가 및 부산 지역 사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12월 27일 부산테크노파크 부설 기관으로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의 설립 준비를 시작하여, 2008년 1월 21일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 79-1번지 부산 마린 센터에 임시 사무실을 개소하였다. 2009년 7월 29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25-18번지에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 건물을 착공하였다.
2010년 6월 16일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 건축이 완료되고 가사용 승인을 받아 이전하였다. 2010년 8월 1일 고용노동부 직업 훈련 교육 시설로 지정되었다. 2010년 11월 1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 기술 자격 시험장으로 지정되었다. 2011년 1월 11일 교육과학기술부 평생 교육 시설로 지정되었다. 2011년 3월 9일 고용노동부 직업 능력 개발 훈련 과정으로 지정되었다. 2011년 5월 12일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 지역 중소기업 대상 물류 보안 인증 지원 사업 시행, 3PL[Third Party Logistics, 3자 물류, 제3자를 통해 물류를 처리] 교육 등 취업 연계 선진 물류 전문화 교육 시행, 신물류 비즈니스 개발 사업 및 경영 컨설팅 시행 등을 통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지원 실적을 보면 품질 경영[ISO] 및 물류 보안[AEO] 인증 지원[총 18개 기업], 해외 전시·마케팅, 기업 컨설팅 등[총 45개 기업], 물류 관리사, 제3자 물류 전문가, 항만 물류 최고 경영자 등 양성[총 611명], 물류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심포지엄·포럼·세미나 등의 추진[총 43건]을 통하여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현황]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는 지역 전략 산업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총 117억 원[국비 54억 원, 시비 39억 원, 민간 투자 24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 3,306㎡에 지상 3층[연면적 4,106㎡] 규모로 건립되었다.
2012년 현재 수출입 무역 등 국제 물류 관리와 경영 전략을 교육하는 ‘국제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훈련관’과 항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컨테이너 터미널 생산성 향상 시뮬레이터’, 국내외 첨단 항만의 운영 여건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관’ 등 항만 물류 관련 첨단 장비와 함께 중소 물류 기업의 정보화를 지원하는 ‘물류 웹 포털 시스템’, 기계·철강·조선 등 생산 현장의 조달 물류에 사용되는 ‘천장 크레인 운전 실습 및 공인 시험장’, 중소 화물 운송 업체를 지원하는 ‘거버넌스형 화물 정보망 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 지원 및 교육 기자재를 보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는 해양 산업 중 1순위 핵심 전략 산업에 해당하는 해운·항만·물류 산업을 육성·지원하는 기능을 전담하여, 우리나라의 수출입 경쟁력 강화와 함께 국가 및 지역 물류비를 경감하고, 부산 지역 중소 항만 물류 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부산 지역 중소형 기업의 육성과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물류 및 경영 컨설팅, 실무 인력 전문 교육, 선진 물류 기술 개발, 해외 마케팅 지원,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