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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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沐浴業中央會釜山市支會 |
영어의미역 | Busan Branch of the Korean Public Bathhouse Business National Feder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28번길 14[부전동 395-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준현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한국목욕업중앙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한국목욕업중앙회 부산시지회는 일반 목욕탕, 사우나, 찜질방 등 전국 목욕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 및 경제 기반의 신장과 목욕업의 공중위생 수준의 질적 향상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3년 3월 18일 「공중위생법」 제32조에 의거하여 한국목욕업중앙회 부산시지회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목욕업중앙회 부산시지회는 목욕업의 위생 시설 향상에 필요한 조사 연구 및 발전 지도와 회원 친목 및 복리 증진 사업, 관련 기관·단체에 업무 협조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한국목욕업중앙회는 현재 임원 27명, 직원 4명, 회원 6,2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에 26개의 지회와 130개의 지부가 있다. 한국목욕업중앙회 부산시지회에는 강서구 지부, 금정구 지부, 기장군 지부, 남구·수영구 지부, 동구 지부, 동래구 지부, 부산진구 지부, 북구·사상구 지부, 사하구 지부, 서구 지부, 연제구 지부, 영도구 지부, 중구 지부, 해운대구 지부 등이 소속되어 있는데, 지회장 1명과 각 지부별로 지부장이 1명씩 있다.
부산 지역 내 목욕업소 현황을 살펴보면, 2008년 1,235개에서 2012년 1월 기준 1,143개로 줄었다. 생활 패턴 변화로 목욕업이 예전처럼 성황이지 않고, 고유가와 가격 분쟁으로 인한 운영비 부담 및 대형 업소의 신설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목욕업중앙회 부산시지회는 부산 지역 목욕 업자에게 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 활동을 전개하여 영세한 목욕 업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