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韓國外食業中央會釜山廣域市支會)는 국민 영양과 보건 향상, 식품 위생 수준의 향상에 기여하며 외식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 및 복리 증진을 바탕으로 식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6년 1월 19일 대한요식업중앙회 부산시지부로 발족하였다. 1987년 12월 1일 대한요식업중앙회에서 분리하여 부산직할시 요식업협회로 창립하였다. 1991년 11월 30일 부산직할시 요식업협회를 해산하였다. 1991년 12월 10일 부산직할시 동래구 연산동[현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대한요식업중앙회 부산직할시지회로 재발족하였다.

1993년 12월 2일 대한요식업중앙회 부산직할시지회에서 한국음식업중앙회 부산직할시지회로 개칭하였다. 1995년 1월 한국음식업중앙회 부산직할시지회에서 한국음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회로 개칭하였다. 2009년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1169-12번지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2011년 10월 14일 한국음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회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는 식생활 문화 개선과 발전에 관한 사업, 식품 위생 및 보건 향상에 관한 사업, 외식업에 종사하려고 하는 사업자와 현재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자들을 위한 지도 및 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회원사의 영업 발전과 회원의 권익 신장 및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공동 구매 사업을 비롯한 관련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2년 10월 2012 부산 국제 음식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 및 부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1월 현재 지회장 1명, 부지회장 6명, 운영 위원 10명, 감사 3명이 있다. 조직은 총무부, 경영지원부, 교육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산하 구·군별 지부로 중구 지부, 서구 지부, 동구 지부, 영도구 지부, 부산진구 지부, 동래구 지부, 남구 지부, 북구 지부, 해운대구 지부, 사하구 지부, 금정구 지부, 강서구 지부, 연제구 지부, 사상구 지부, 기장군 지부가 있다.

각 지부에는 지부장, 사무국장, 직원이 근무 중이며 총 88명의 직원이 있다. 부산 지역 2만 7000여 개의 음식점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2012년 5월 대상베스트코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여 9월부터 대상베스트코 부산지점으로부터 식자재를 시중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받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는 부산 지역 외식 산업과 외식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