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영화 영상 산업 관련 단체.

[설립 목적]

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는 영화 영상과 관련된 산업 분야의 업체 상호 간에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 협력 및 경영 관련 지식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영화 영상 신기술 연구 및 상호 교류 등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8년 3월에 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로 설립되었다. 그해 9월에 ‘2008 IT EXPO 부산’에 공동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였고, 같은 해 10월에는 제7회 부산 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 기술]·CT[Culture technology, 문화 기술] 연합체전을 공동 개최하였다. 2009년 2월에는 아시아 영상 중심 도시 부산을 위한 산학·관 공동 업무 협약식을 거행하였으며, 차세대 HD 영상 전문 인력 양성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그해 5월에 부산 콘텐츠 마켓 공동 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하였으며, 동년 동월에 제8회 부산 IT·CT 연합체전을 개최하였다.

2010년 5월에는 부산 콘텐츠 마켓에 공동 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하였으며, 동년 동월에 제9회 부산 IT·CT 연합체전을 개최하였다. 2011년 5월에 부산 콘텐츠 마켓에 참가하였고, 동년 동월에 제10회 부산 IT·CT 연합체전을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는 부산 영화 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과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산학 협력 간담회와 실무 교육, 부산 영상 산업 활성화 방안 대토론회, 총회[매년] 등을 실시한다. 2008년 10월부터 부산 IT·CT 연합체전을 공동 개최하고 있다[2009년부터 매년 5월 개최]. 2009년부터는 매년 5월에 개최되는 부산 콘텐츠 마켓에 참가하고 있다.

[현황]

2012년 12월 현재 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에는 67개의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회원은 부산광역시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둔, 영화 영상 관련 산업 분야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의 대표자로 되어 있다. 임원은 협회장 1명, 감사 1명, 수석 부회장 1명, 부회장 2명, 이사 6명, 사무국장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상 기획 제작과 온라인 마케팅, 3D 시뮬레이션, VR[Virtual Reality, 가상 현실], 3D 입체 영상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지엑스의 정재민이 현재 협회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