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에 있는 기업인 단체.

[설립 목적]

녹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菉山國家産業團地經營者協議會)는 회원 상호 간의 정보 교환, 기술 협력 및 정책 개발 등을 통한 기업의 발전과 녹산 국가 산업 단지 활성화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2월 21일 녹산 국가 산업 단지 내 200여 개 입주 업체가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 1709-2번지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층에서 녹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를 설립하고 창립총회를 열어 정규봉[성진 대표]을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2002년 10월 24일 사단 법인으로 설립 허가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녹산 국가 산업 단지 활성화, 경영자 회원 관리 및 유치에 필요한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회원사 애로 해소 지원, 녹산 국가 산업 단지 회원사의 기업 경쟁력 강화, 회원사 간 상호 협력 및 친목 도모,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낙동강 하구둑 교량 건설 확정 건의, 을숙도 대교 조기 건설 건의, 녹산 대로 신호등 번호 부여로 방문자 편의 제공, 혁신 클러스터 단지 지정 건의, 태풍 피해 대책 위원회 활동 지원, 녹산 국가 산업 단지 해안 방재 사업 건의 등을 시행하였다.

[현황]

2012년 12월 현재 두 명의 사원을 두고 있다. 임원으로 회장 이하 부회장, 총무, 이사 등 80여 명이 있으며, 총 회원은 400여 명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