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大韓住宅建設協會釜山廣域市支會)는 「주택 법」 제81조에 의거하여 주택 사업자의 품위 보존과 권익 옹호 및 상호 협력 증진을 통한 친목 도모, 주택 관련 제도 개선 및 기술 향상을 통하여 주택 사업의 전문화와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5년 2월 27일 한국중소주택사업자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전신]가 창립되었으며, 1986년 5월 29일 한국중소주택사업자협회 부산시지회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530-77번지에 설립되었다. 1988년 6월 16일 한국중소주택사업자협회가 주택 사업 등록 업자 저층 시공권을 획득하였으며, 6월 17일 정부 권한 위탁 법인으로 지정되었다. 1993년 3월 25일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가 창립되고 4월 23일 법정 법인 설립 인가를 받으면서, 한국중소주택사업자협회 부산시지회에서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부산시회로 개칭되었다.

2002년 11월 7일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부산시회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로 개칭되었다.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가 2003년 12월 15일 정부 권한 주택 건설 등록 업무 협회 위탁 지정을 받았다. 2006년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부산시회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1489-4번지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주택 건설 사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경영 합리화를 위한 연구 및 지도 권장, 회원 권익 향상과 지위 제고를 위한 사업, 주택 건설 발전을 위한 조사 연구와 주택 산업에 관한 정보 자료 및 지식 수집과 교류, 협회와 회원사의 활동상을 홍보하고 각종 간행물을 발간하는 등 주택 건설업과 관련된 업무들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390여 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회장 1명, 부회장 3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근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주택 건설업 대형 업체와 중소 업체 간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중소 주택 업체들에게 시공권을 획득하게 하고 주택 관련 제도 개선 및 행정 규제 완화, 주택 금융을 확충하여 주택 사업 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주택 분양 제도를 개선하는 등 민간 주택 건설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