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에 있던 한국제분공업협회 소속 사무소.

[개설]

한국제분공업협회[현 한국제분협회]는 정부의 제분 산업 시책에 대한 협조 및 건의, 한국 제분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여 회원 상호간의 친목 및 복리 증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협회 단체이다.

[설립 목적]

한국제분공업협회 부산사무소는 제분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및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5년 9월 13일 한국제분공업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1955년 12월 31일 설립 허가[농양 제1353호]를 취득하였다. 1969년 1월 1일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 83-8번지에 한국제분공업협회 부산사무소를 설치하였다. 2003년 4월 1일 한국제분공업협회 부산사무소를 폐쇄하였다. 2010년 10월 12일 한국제분공업협회에서 한국제분협회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제분공업협회 부산사무소는 제분 기술의 향상, 밀가루의 안전성 확보, 국제 밀 시세 동향 분석, 국내외 제분 산업 현황 파악, 국내외 제분 산업 등과 관련된 제반 통계 조사, 정부 기관 및 수출국 관계 기관과의 대외 업무, 정부 양곡 시책에 대한 건의와 자문, 밀 제품의 소비 촉진 홍보, 국제 밀 생산·재고·가격 동향 조사 분석 및 세미나, 기타 제분 산업의 발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제분공업협회 부산사무소는 부산 지역에서 정부 제분 산업 시책에 대한 활발한 협조와 건의를 통하여 한국 제분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였다. 또한 제분 협회 회원 간의 상호 친목과 복리 증진 등을 위해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