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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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水産業經營人釜山廣域市聯合會 |
이칭/별칭 | 한수연 부산시연합회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준현 |
[정의]
부산 지역에 있는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산하의 부산 지역 지부.
[설립 목적]
한국수산업경영인 부산광역시연합회는 부산 지역 내 수산업 경영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영어(營漁)[어업을 경영함] 기술의 과학화와 경영의 합리화, 유통의 선진화, 어민의 권익 신장, 향토 문화의 계승 발전을 통하여 수산업 경영인들의 경제적 발전과 풍요로운 복지 어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1년 「농어민 후계자 육성 기금법」을 제정하고 어업인 후계자 육성 사업을 추진하였는데, 1989년 12월 15일 어업인 후계자들의 단체가 ‘전국어업인후계자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발족하였다. 전국어업인후계자 부산직할시연합회가 설립되었다. 1991년 10월 22일 「민법」 제32조에 의거하여 사단 법인으로 인가를 받았다. 1995년 1월 전국어업인후계자 부산광역시연합회로 개칭하였으며, 2000년 12월 26일 한국수산업경영인 부산광역시연합회로 개칭하였다. 2005년 4월 28~30일간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제5회 한국 수산업 경영인 대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업무는 연합회 회원 상호간의 친목 및 정보 교환, 어업 기술 교류 및 새로운 기술 보급에 따른 시험 연구, 수산물 유통에 관한 조사 연구, 어민의 여론 조사와 대어민 봉사 사업, 수산에 관한 강습·강연 및 전시회 개최, 각종 교육 자료의 출판과 회보 및 신문 발간, 수산물 유통과 수출입 알선 사업, 수산 기자재의 공동 구매 및 판매 알선, 향토 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한 사업, 도시와 어촌 지역의 교류, 직거래 및 청소년 교육·연수, 해양 투기 대책 등 수산업 발전 정책 개발 및 반영, 기타 각항의 사업 수행과 관련된 용역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8월 현재, 한국수산업경영인 부산광역시연합회 아래 중부연합회, 서부연합회, 남부연합회, 기장군연합회 등 4개의 시군 연합회를 두고 있다. 별도의 사무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의의와 평가]
한국수산업경영인 부산광역시연합회는 부산 지역에서 전문 수산업 경영인을 육성하며 경쟁력 강화, 수산업 경영인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