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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부선협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5345
한자 釜山曳浮船協會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5번길 32-1[중앙동 4가 81-1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연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비영리 사단 법인|협회 단체
전화 051-469-1013
설립 시기/일시 1967년 5월 17일연표보기 - 설립
최초 설립지 부산예부선협회 -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 13번길 14[중앙동 4가 86-3]지도보기
현 소재지 부산예부선협회 -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 5번길 32-1[중앙동 4가 81-15]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에 있는 예부선 업체 관련 단체.

[개설]

예부선은 예인선(曳引船)과 부선(艀船)을 합하여 통칭하는 것으로서, 예인선은 다른 선박을 끌거나 밀어서 이동시키는 선박이고, 부선은 자력적인 추진 장치가 없어서 다른 선박에게 끌리거나 밀려서 항해하는 선박이다. 예인선과 부선은 화물 수송을 위해서 함께 움직인다. 즉 예인선은 부선을 예인하여 목적지에 도달한다.

[설립 목적]

부산예부선협회는 「민법」 제32조에 의거하여 부산항 예·부선 업체의 발전과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예·부선 업체의 자주적인 경제 활동을 바탕으로 경제적 지위의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7년 5월 17일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 86-3번지에서 부산예부선협회를 설립하였다. 2013년 3월, 부산항만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선박들이 철수하여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에 위치한 예·부선 계류장으로 몰려들자, 부산예부선협회는 “평소 예·부선 계류장에 110척 정도가 계류하지만 동절기에는 더 많은 선박들이 계류하여 통항 선박의 항로 침범이 불가피하다.”고 계류장 이전 대책을 건의하였다.

부산광역시의 ‘부산항 중장기 종합 정비 계획’에 따르면, 예부선과 같은 소형선의 집단 계류지 확보 방안이 포함되어 있으나 현재 준공이 지연되고 있어, 부산예부선협회 및 선주들은 북항 구 해경 부두와 연합철강 사이의 약 19만 8347㎡[6만 평)에 예·부선 임시 계류장 지정을 요구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예부선협회는 회원 간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예부선업의 발전과 입출항하는 선박의 입출항 시 거선 지원 업무, 이·접안 보조 업무 등을 원활하게 수행하여 안전 운항을 제고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해상과 연안의 소방 업무 및 해난 구조 업무, 예부선의 요율 조정, 회원들의 세무 행정과 관련된 위탁 대행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1년 10월 현재 국토해양부의 비영리 법인 현황을 보면 부산예부선협회에 등록된 업체는 2개 업체로 26명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예부선협회는 부산 지역에 있는 예인선과 부선 업체를 대표하여 정책적인 개선 및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 회원사들의 권익 신장 및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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