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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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産業用材流通商街 |
영어의미역 | Busan Industrial Items Shopping District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사상구 새벽로 131[감전동 152-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희완 |
[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상가 건물형 시장.
[건립 경위]
범한이 부산 지역의 상공인의 편의를 위하여 산업용 자재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부산 산업 용재 유통 상가(釜山産業用材流通商街)를 개설하였다. 1995년에 범한이 부산 산업 용재 유통 상가로 시장 등록하고 개설하였다.
[변천]
2007년에 화장실 환경 개선 사업, 2011년에 노후·불량 전기 시설물 공사 등의 시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하였다.
[구성]
부산 산업 용재 유통 상가의 대지 면적은 9,545㎡, 매장 면적은 1만 4105㎡이다. 총 점포 수는 874개이며, 중·대형 시장으로 입점해 있는 상점들은 주로 산업 용품을 취급하는 상점들이 대부분이다. 편의 시설로는 주차장[276대], 화장실[35동 140칸] 등이 있다.
[현황]
2012년 12월 현재 자기 소유 점포가 119개소, 임차 점포가 741개소, 빈 점포가 3개소, 기타 점포가 11개소 있다. 총 상인 수는 1,837명으로 점포 소유 상인이 119명, 점포 임차 상인이 718명, 종업원이 1,000명이다. 상인 조직인 부산산업용재유통상가운영위원회에는 가입 대상 총 851명이 모두 가입되어 있다. 1997년에 외환 위기를 거치면서 산업 용품을 거래하던 점포들이 경영 상 어려움을 겪었다. 주변에 이 마트, 부산 새벽 시장, 부산산업용달협동 등 주변 상권들도 함께 침체하면서 부산 산업 용재 유통 상가 내의 상점들이 자주 경매에 나왔으며, 몇 번의 유찰을 겪으면서, 공시 시가보다 낮게 낙찰되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부산 기계 공구 단지가 조성되면 부산 산업 용재 유통 상가 내 점포의 이탈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