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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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峨嵋洞-市場 |
영어의미역 | Ami-dong Alley Market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서구 까치고개로198번길 12-1[아미동 2가 96-3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희완 |
[정의]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2가에 있는 상가 주택 복합형 시장.
[건립 경위]
주변 주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점이 골목길에 모여 시장이 형성되었다. 1970년에 주택가 골목길에 아미동 골목 시장이 개설되었다.
[변천]
2006년 1월 18일에 전통 시장으로 인정되었다.
[구성]
아미동 골목 시장의 대지 면적은 3,362㎡, 매장 면적은 1,719㎡이며, 소형 시장이다. 총 점포 수는 59개이며, 주요 취급 품목은 채소, 과일, 생선, 잡화 등이다. 주차장과 화장실은 없다.
[현황]
2012년 12월 현재 자기 소유 점포가 17개소, 임차 점포가 23개소, 빈 점포가 7개소, 노점상이 12개소 있다. 총 상인 수는 67명으로 점포 소유 상인이 17명, 점포 임차 상인이 23명, 종업원이 15명, 노점 상인이 12명 종사하고 있다. 아미동 골목 시장은 부근에 충무동 새벽 시장과 충무동 해안 시장이 함께 있어 재래시장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동일 상권 내에 경쟁업체의 입점으로 인해 시장의 활기가 침체되어 있으며, 아미동골목시장상인회를 중심으로 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장경영진흥원에서 발행되는 전통 시장 온누리 상품권에 가맹하여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