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메리츠증권 소속 금융 기관.

[변천]

1978년 1월 부산직할시 중구 중앙동 4가 28-4번지[구 KAL부산지점]에서 한일증권 부산지점을 개점하였다. 한일증권 부산지점은 부산 지역에 개설된 25번째 증권회사 지점이었다. 1990년 10월 한일증권에서 한진투자증권으로, 2000년 3월 한진투자증권에서 메리츠증권으로 각각 개칭하였다.

2010년 4월 메리츠종합금융과 메리츠증권의 합병으로 메리츠종합금융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부산지점으로 개칭하였다. 2010년 11월 22일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부산지점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91-5번지 동아 빌딩 1층으로 이전하였다. 2012년 9월 지점 통폐합을 실시하여 전국 31개 지점을 20개 지점으로 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제주지점이 부산지점으로 통합되었다. 2021년 9월 현재 메리츠증권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메리츠증권 부산금융센터는 국내외 주식과 채권, 파생 상품 위탁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 동향 및 주식 시황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등 위탁 매매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파생 상품의 개발 및 운용하는 트레이딩 업무, 법인 대상의 금융 상품 판매 및 중개·주선 업무, 어음의 발행과 할인·인수·보증과 수신 상품의 판매와 관리, 리스 금융과 관련된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금융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종합 금융업을 영위하는 메리츠증권 부산금융센터는 부산 지역 자본의 육성과 지방 증권 인구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