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1가에 있는 한국투자증권 소속 지점.

[설립 목적]

한국투자증권 부산지점은 「증권거래법」 제28조에 의거하여 부산 지역에서 끊임없는 경영 혁신과 최상의 고품격 종합 금융 서비스의 제공으로 고객의 성공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0년 1월 한신증권 부산지점을 개점하였다. 1972년 10월부터 한신증권 부산지점은 부산 중기 거래원 중 최초로 증권 담보 대출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기관 투자 회사이기 때문에 유리한 공신력과 자금 지원 체제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 갔다.

1974년 8월 8일 투자 신탁을 전업으로 하는 한국투자신탁을 설립하였고, 1975년 6월 16일 한국투자신탁 부산지점을 개점하였다.

1976년 2월 16일 한신증권 부산지점은 영업 성장세에 따라 부산직할시 중구 동광동 2가 일신 빌딩 2층으로, 1978년 4월 17일 부산직할시 중구 중앙동 2가 18-1 4층으로 사무실을 각각 이전하였다. 1982년 3월 8일 한국투자신탁 서면지점이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설립되었다. 1984년 2월 11일 한신증권 부산지점은 부산직할시 중구 동광동 3가 17번지로 다시 이전하였다. 1985년 3월 25일 부산직할시 동래구 수안동에 한국투자신탁 부산지점을 설립하였다.

1990년 2월 10일 한신증권 부산지점은 부산직할시 중구 중앙동 1가 대한투신 빌딩 4층으로 이전하였다. 1996년 4월 한신증권은 모그룹인 동원그룹의 그룹 이미지 통합 차원에서 동원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3년 6월 3일 한국투자신탁을 한국투자증권으로 개칭하였다. 2005년 6월 동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합병으로 한국투자증권 부산지점이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유가 증권의 매매·인수·주선·중개 또는 대리 업무와 유가 증권 시장에서의 매매 거래에 관한 위탁 중개·주선·대리 업무, 증권 저축 업무, 증권 담보 대출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금융 투자 업무로 투자 매매업, 투자 중개업, 신탁업, 투자 일임업, 투자 자문업 등을 하고 있다. 또한 겸영 업무 및 부수 업무로 관련 법령에 따라 영위할 수 있는 모든 업무 및 인가권자의 인가·허가·승인·등록 또는 신고 등이 요구되는 업무는 해당 인가 등을 얻어 영위하고 있다.

[현황]

한국투자증권은 2012년 12월 현재 자산 규모 19조 5793억 원, 자기 자본 3조 1104억 원이다. 영업점·영업소·PB센터 등을 포함한 점포망은 115개이고, 임직원은 총 2,692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3년 7월 현재, 부산광역시에는 한국투자증권 WM Premier 동래, WM Premier 부산, WM Premier 서면, 구포, 남천, 사하, 연산동, 해운대 PB센터의 총 8개의 지점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투자증권 부산지점은 부산 지역 증권 인구의 유동성 자금을 공급하기 위하여 재원을 확보하고, 증권 인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상품 개발 및 업무 다양화를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