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에 있는 SK증권 소속 지점.

[설립 목적]

SK증권 부산지점은 차별화된 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부산 지역의 자본 시장과 증권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55년 7월 30일 신우증권을 설립하였다. 1963년 11월 27일 신우증권에서 경신증권으로, 1968년 9월 23일 경신증권에서 동방증권으로 각각 개칭하였다. 1969년 3월 26일 부산직할시 중구 중앙동 2가 50번지에 동방증권 부산지점을 개점하였고, 이후 안정적으로 운용하여 6년 만인 1975년 8월에 100여 개의 구좌를 확보하였으며, 월평균 약정고는 1~2억 원 정도를 기록하였다.

1973년 12월 15일 동방증권 부산지점을 본사 직영으로 개편하여 운영하였다. 1976년 10월 2일 부산직할시 중구 동광동 2가 해동화재 빌딩 2층으로 이전하였다. 1989년 태평양증권 부산지점[부산 지역 내 지점], 1992년 3월 선경증권 부산지점[부산 지역 내 지점], 1998년 1월 SK증권 부산지점[부산 지역 내 지점]으로 각각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SK증권 부산지점은 유가 증권의 위탁 매매, 인수 및 매출, 유가 증권 매매의 중개나 대리 업무, 유가 증권 시장에서의 매매 거래에 관한 위탁의 중개, 주선 및 대리 업무, 유가 증권의 모집이나 매출의 주선 업무, 증권 저축 업무나 담보 대출 업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8월 현재 부산광역시에는 부산지점을 비롯하여 구서지점과 해운대마린PIB센터 등 3개의 지점이 있다.

[의의와 평가]

SK증권 부산지점은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여 고객과 주주들에게 최적의 투자 성과를 실현하고 있으며, 또한 글로벌 거점을 확보한 금융 투자 회사로서 지역 사회와 국민 경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