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삼성화재해상보험 소속 지역 사업부.

[설립 목적]

삼성화재해상보험 영남사업부는 「보험업법」 및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사업을 영위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52년 1월 26일 부산시 중구 대창동에서 한국안보화재해상보험이 설립되었다. 1956년 6월 12일 한국안보화재해상보험 부산지점이 개점하였다[부산시 중구 중앙동 3가 15]. 1958년 2월 21일 삼성이 안국화재해상보험을 인수하였다. 1962년 12월 20일 한국안보화재해상보험과 안국화재해상보험이 합병하였다. 1963년 3월 2일 안국화재해상보험으로 상호 변경하면서 한국안보화재해상보험 부산지점이 안국화재해상보험 부산지점으로 개칭되었다. 1980년 8월 2일 안국화재해상보험 중부산지점이 개점하였다[부산직할시 중구 중앙동 3가 15]. 1983년 1월 1일 안국화재해상보험 부산영업본부가 설치되었다. 1993년 12월 6일 안국화재해상보험이 삼성화재해상보험으로 상호가 변경되면서 안국화재해상보험 부산영업본부도 삼성화재해상보험 영남사업부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화재, 해상, 자동차, 특종, 장기 보험 등 손해 보험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보험 계약 체결 및 보험료 수금, 보상금 지급, 보험 개척 및 유지 관리, 보험 계약의 심사 및 조정, 영업소와 대리점의 관리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현황]

2012년 현재 삼성화재해상보험 영남사업부는 부산에 35개의 산하 지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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